안녕하세요 다가오는 이제 곧 7월 여름이 제철인 과일이 있죠? 바로 복숭아 입니다.
복숭아의 기록은 260만년전 기록이 존재하고 무릉도원과 같은 설화에 등장할 만큼 오래 전부터 사랑 받아온 과일이라는데요. 달달한 단맛과는 달리 낮은 칼로리에 과육이 풍부한 다이어트 식품으로 사랑 받기도 합니다. 오늘은 복숭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복숭아의 영양성분
복숭아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한의학에서도 생리통, 기침, 가래를 낫게하는데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피로회복에도 좋은 복숭아는 흡연자, 애주가에게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르틴산 숙취와 니코틴 분해 복숭아에는 비타민 A 그리고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칼륨, 인, 마그네슘, 칼슘 등이 골고루 들어있는데 이로 인해 피로회복과 식욕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한 복숭아에 들어있는 아스파르트산은 간 해독과 만성피로를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100g 복숭아당 284~365㎎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좋은 복숭아 고르는 방법과 보관방법
복숭아는 잘물러지는 특징이 있어 특히 표면에 상처가 없는 것을 골라야 하며 크고 균일하게 생긴 복숭아가 좋습니다. 특히 꼭지도 잘 보고 골라야 하는데 꼭지가 갈라진 복숭아는 틈사이로 공기가 들어가 상하게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후숙과일인 복숭아는 실온에서 숙성이 이루어지는 과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숭아를 너무 낮은 온도에 보관하면 좋지 않은데요. 만약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에는 신문지에 쌓아두고 꼭지가 바닥에 향하게 하고 보관하도록 하고 먹을때엔 복숭아를 1~2시간 전에 미리 꺼내놓는게 좋다고 합니다.
복숭아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사람들
맛있고 달콤한 복숭아이지만 그만큼 주의를 해줘야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복숭아는 부드럽고 달콤하고 소화 흡수가 잘되어 혈당을 빠르게올리기 때문에 당뇨가 있는 사람이 꼭 피해야 하는 과일로 꼽힙니다. 또 복숭아를 주의해야할 사람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입니다. 복숭아 알레르기를 피하기 위해서는 비닐 장갑을 끼고 털이 없는 천도 복숭아를 선택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맛있고 건강에좋은 복숭아에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요즘은 물복 딱복 이라는 밸런스게임이 생길정도로 많은 이에게 사랑 받고 있죠. 오늘 알려드린 복숭아 보관 방법과 주의해야할 점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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